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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OST 특집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야생의 숨결) 편 OST 하면 여러분들은 뭐부터 떠오르시나요? 영화? 드라마? 물론 영화와 드라마의 OST도 훌륭합니다. 게임보다 접근성도 높은데다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BGM으로 쓰이면서 많은 사람들이 작품은 몰라도 OST는 아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게임 OST도 좋은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톨보이의 블로그 컨텐츠, 게임 OST 추천 시리즈 이번에 추천할 게임 OST는 바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이하 야숨)의 OST입니다 본 블로그에서 추천하는 음악들은 전부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이며 솔직히 게임을 플레이 안 해본 사람들도 들으면 좋을거다! 보다는 게임을 해보신 분들의 향수 자극과 갬성 공유에 더 초점이 맞혀져있습니다 또한 OST 뿐만 아니라 리믹스 곡이나 트레일러 음악도 추천한다는 점 그리고 .. 2020. 10. 1.
나의 게임 역사 (19XX~) 안녕하세요, 톨보이입니다 제 인생에서 게임은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의 가입인사를 제외한 1번째 포스트 주제로 제가 플레이했던 게임 역사에 대해 끄적거려보려합니다 1. 초딩 톨보이, 게임에 입문하다 아마 제가 맨처음 접한 게임은 바로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일겁니다. 시작 화면에서 레게머리의 캐리건이 부담스럽게 모니터 너머로 노려보는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처음 보는 SF, 처음 보는 외계인 세력에 당시 E스포츠로도 유명했던지라 어려웠지만 스타는 매우 인상적인 게임이었습니다 삼촌을 통해 스타크래프트를 포함한 여러 게임에 접한 저는 그 이후에도 워크래프트3를 접하면서 블리자드 특유의 시네마틱 컷씬(캠페인 엔딩)들을 보고는 어린 나이에 넋이 나갔었죠 실제 게임 플레이는 둘.. 2020. 10. 1.